반응형 탄소흡수나무1 국립공원 탄소흡수 상수리나무 포함 10종 공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 방안으로 탄소흡수 능력이 뛰어난 자생수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25년 식목일을 맞아 상수리나무를 포함한 탄소흡수 효과가 우수한 자생수목 10종을 공개했습니다. 이들 수목은 국내 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나무들로, 평균 대비 두 배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받고 있습니다.탄소흡수 효과 1위, 상수리나무이번 조사에서 단연 눈에 띄는 수종은 상수리나무입니다. 상수리나무는 연간 1그루당 약 30.12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이는 일반 자생식물 평균인 7.37kg의 약 4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상수리나무의 탁월한 탄소흡수 능력은 생물다양성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자.. 2025.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